장순원
2024년 6월 29일
https://www.youtube.com/watch?v=Jl-CsGIBk6U
오늘은 1987년 6.29선언이 지나가고 37주년이 됐습니다. 포악한 전두환이는 체육관에서 대통령을 뽑겠다고 해서 전 국민이 직접 선거를 요구했습니다.
“야 태우야 이리 와 봐라. 우리 쓱싹쓱싹해서 직선제를 받아들이고 김대중이, 김영삼이가 둘이 출마하면은 니가 어부지리 할 거 아이가” 해서 노태우는 6.29선언을 했습니다. 김대중, 김영삼이가 독자 출마를 해서 노태우한테 정권을 뺏겼습니다. (당시) 시청 앞에 ‘오늘은 기쁜 날, 커피는 무료입니다’ 다방에서 이러한 문자들을 많이 써 붙였습니다. 국민들은 (직선제 실시에) 열광했으나 결과는 커다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2022년 윤석열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 윤석열이의 행태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전두환의 포악하고 무도한 성격에 교활하고 간교한 이명박의 성격을 더한 윤석열을 우리는 타도해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총체적인 파탄을 이끈 윤석열을 내버려둬서는 선진국에 진입했던 우리의 외교 국방 다방면에서 전 시대에 이룬 우리의 실적은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제는 되살려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품격 욕설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부산 엑스포 실패로 우리 국고가 수천억 탕진됐습니다. 이것을 옛날에 제가 어렸을 때 염병할 놈이라고 합니다. 누구? (윤석열!)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가 전후에 끌려간 사람들을 위해서 변상하라고 대법원판결을 내렸음에도 윤석열이는 제3자 변제라는 해괴망측한 방법으로 일본의 죄를 사해줬습니다. 이런 것을 고품격 욕설로, 육시랄 놈아! 누구? (윤석열!)
배 째라. 거부권을 마구 남발했습니다. 국회에서 입법, 특검 통과되면 내 마음대로 정권 윤석열 정권은 그냥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승만 정권이 12년 동안 45번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그보다는 적다고 언론이 개지랄을 떱니다. 윤석열은 2년 동안에 14번, 이승만은 10년 동안에 45번. 어떤 게 많습니까? 윤석열 정권이 행사한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면 이런 놈을 뭐라고 그럽니까? 우라질 놈! 누구? (윤석열!)
이태원참사를 불순세력이 유도해서 조작했다고 윤석열이가 말했습니다. 만약에 이 말을 한 사실이 있다면 벼락 맞을 놈! 누구? (윤석열!)
채 상병 수사외압을 윤석열이가 지시했다는 게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참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이런 놈을 옛날 고품격 욕설로 천벌 받을 놈! 누구? (윤석열!)
아프리카 가나에 빚 천억 달러를 탕감해 준다고 합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다시 한번 욕설을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이런 놈을 지랄할 놈! 누구? (윤석열!)
윤석열은 완전히 곤궁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바짝 끈을 조이고. (윤석열 탄핵 촉구 국회 국민청원에) 60만 명 이상이 동의를 했습니다. 지금 이곳에 60만 명 이상이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대표 선수로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다 함께 외칩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