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연설

친일 역적들은 듣거라

강명현

2024년 8월 31일

 

* 친일 매국 세력을 규탄하는 민족의식이 고취되는 발언

https://youtu.be/LtQGl2XVcbE?si=UuZJq-xQHScVTVlC

 

 

이 땅의 이방인, 친일 역적들은 듣거라.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이 땅에 발붙이고 살고 있느냐. 김구 선생님께서 ‘나에게 마지막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일본인보다는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매국노를 백 번, 천 번 먼저 처단할 것’이라 하셨다. 너희가 김구 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 칭하는 이유가 이것 아닌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 팔아먹은 이완용. 순종효황후 윤 씨의 치마 속에 감춘 대한제국의 옥쇄를 황후 치마 속에 손을 넣어 갈취, 순종의 손에 쥐어 강제로 나라의 주권을 넘기는 문서에 날인하게 한 윤덕영. 위안부 송출에 앞장선 배정자. 최악의 악질 고문 기술자 노덕술.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악행들을 말 같지도 않은 허접한 궤변으로 포장하려는 악질 반역자 무리들. 저 사악한 뱀의 모습으로 매년 신사 참배를 하는 놈들을 우리가 참아주어야 한단 말인가.

 

일본인보다 더 일본의 마음을 헤아리는 매국 부역자들.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장서 돕고 독도를 우리 땅이라 볼 수 없다 말하는 자들. 위임통치 청원서를 미 의회에 제출, 빼앗긴 나라를 다시 팔아먹은 이승만을 국부라 숭배하는 자들. 너희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단죄하리라.

 

일제강점기 시절에 우리의 국적이 일본이라면 8월 15일은 건국절이 아니라 망국절이어야 이치에 맞지 않는가? 나라가 망했는데 건국절이라니, 너희 논리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2024년 8월 6일 독립기념관장으로 취임한 김형석이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이 일본 국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지적을 한 것이다.

 

윤석열 너에게 묻겠다. 너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누굴 바라보고 일했는가. 너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하고선 어찌 일본 천왕에게 충성하는가. 그 저열한 세 치 혀를 가지고 산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러움이 뭔지 알 리가 없는 너 윤석열! 너와 너의 추종자들에게 촛불국민이 명령한다. 이 땅에서 꺼져라! 

 

너희가 오매불망 염원하는 그곳으로 꺼지거라. 이곳은 너희가 설 땅이 아니다. 촛불 독립군들이 더 이상 이 땅을 오염시키는 너희를 두고 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살고자 하면 당장 꺼져라. 촛불이 횃불 되어 너희들을 집어삼키기 전에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