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학교 1학년 학생
2025년 1월 15일
* 윤석열이 분단 상황을 악용, 북한과의 전쟁을 도발해 계엄을 하려 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평화와 통일을 소망하는 청소년의 발언
https://youtu.be/JPrJ2R9inho?si=P8Se1Hrbi4Uyk5Th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 예비 중1입니다. 오늘 1월 15일은 정말 잊지 못할 날입니다. 제가 오늘 졸업식을 했는데요. 졸업식 중에 부모님을 통해 윤석열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졸업 선물로 윤석열 체포를 받은 것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체포 현장을 지켜주신 우리 국민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석열이 잡혔으니까, 이제부터 윤석열의 죄를 하나하나 다 따져서 벌을 받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윤석열의 죄 중에서 무엇이 가장 화나시나요? 정말 많은 잘못이 있지만, 저는 자기들의 잘못을 가리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 것이 가장 화났습니다.
북에 전단지를 보내고 무인기를 보내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고 자기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에 태워 백령도로 보내면서 북의 공격을 유도해 죽게 하겠다는 것이 모두 윤석열 김건희 일당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전쟁이 일어나면 비상계엄도 하고 헌법도 바꿔서 김건희가 스스로 통일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합니다.
생각할수록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뉴스 공장을 보는데요. 김어준 씨가 북한이 윤석열의 수작에 안 넘어갔기 때문에 전쟁이 안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맞는 말 아닙니까? 만약 그때 북한이 참지 않고 공격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을 것입니다. 전쟁을 핑계로 윤석열은 계엄을 했을 거고 그럼 우리는 이렇게 함께 모여 있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늘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는 걸 악용해서 이간질하고 색깔론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분단을 이용해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 특히 윤석열 같은 정치인들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고 전쟁의 공포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이게 다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청소년은 전쟁과 분단이 아닌 평화와 통일을 원합니다. 윤석열 체포는 그 시작입니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와 웃음이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마음을 담아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한 소절 부르고 내려가겠습니다. 같이 불러주세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 꿈에도 소원은 통일 / 이 정성 다해서 통일 / 통일을 이루자 / 이 나라 살리는 통일 / 이 겨레 살리는 통일 / 통일이여 어서 오라 / 통일이여 오라